베트남은 국가 데이터 협회 창립을 통해 데이터 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며 디지털 국가로 성장할 것을 약속했다.

당 서기장 Tô Lâm은 국가 데이터 산업이 디지털 전환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데이터 시장 및 교환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에서의 자립을 강조하며 '베트남산' 데이터 기술제품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촉구했다.

데이터 보안 강화와 함께 데이터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공공의식 증진도 강조되었다.

또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 구축과 국가 차원의 효과적인 집행 및 모니터링 시스템 필요성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