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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동산
FPT, 빈그룹에 시가총액 1위 자리 내줘
2025년 03월 17일 09:28
FPT의 주가가 하락하며 베트남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빈그룹에 내주었다.
베트남 최대 기술기업 FPT가 최근 주가 하락으로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빈그룹에 내주게 되었다.
FPT의 주가는 1월 최고점에서 약 15% 하락하여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빈그룹은 주가 상승세로 시가총액이 크게 증가하며 1위를 차지했고, 빈홈은 2위로 올라섰다.
FPT는 올해 매출과 세전이익 목표를 전년대비 각각 20%, 21% 증가한 수준으로 설정했다.
목표 달성 시 FPT는 5년 연속 20%대 성장을 이어가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