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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베트남 떠이닌(Tây Ninh), 독특한 행사로 관광객 유치 기대
2025년 03월 16일 14:30
베트남의 떠이닌(Tây Ninh) 지방이 독특한 행사들을 통해 관광업 성장을 꾀하고 있다.
떠이닌(Tây Ninh) 지방은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바덴(Bà Đen) 산의 촛불 점등식과 같은 특별한 행사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5월 6일부터 8일까지 호치민시(HCM City)에서 열리는 유엔 베삭의 날에는 80여 개국에서 2,000명 이상의 대표단이 참여한다.
떠이닌에서는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제2회 채식 요리 예술 축제'가 열리며, 이는 남동부 지역에서 가장 기대되는 요리행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떠이닌의 채식 요리는 국가의 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았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그 가치를 보존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떠이닌은 이미 올해 첫 두 달 동안 백사십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맞이하며 경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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