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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노이에서 30년간 장애 아동에게 예술과 직업 기술을 가르치는 예술 동아리
2025년 03월 16일 10:16
하노이의 예술 동아리가 30년간 장애 아동들에게 예술과 직업 기술을 통해 힘과 행복을 제공하고 있다.
하노이의 한 예술 동아리는 지난 30년간 장애 아동들에게 예술과 직업 훈련을 통해 영혼을 키우고, 중요한 기술을 제공해 왔다.
동아리 설립자인 판티푹(Phan Thị Phúc)은 자원봉사 교사들과 함께 매주 자녀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이들은 노래와 춤으로 아이들을 교육한다.
장애를 가진 10-30세의 약 35명의 동아리 회원들이 매주 모여 예술 수업을 받으며, 대부분은 오래 참가한 열정이 가득한 학생들이다.
학생들은 음악, 춤뿐만 아니라 뜨개질과 전기 수리 등의 직업 기술도 배워 앞으로의 생활에 대비할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이 동아리 졸업 후 안정적인 직업을 찾았으며, 일부는 고향으로 돌아가 소규모 공방을 운영하며 자립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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