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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경제 성장 목표를 위한 미국과의 협력 강화 요청
2025년 03월 15일 23:21
베트남 총리 팜 민 찐은 베트남의 경제 성장 목표 달성을 위해 미국과의 정책 협력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베트남의 팜 민 찐 총리는 콜롬비아 대학교 동남아시아 연구소의 토마스 발레리 교수와 만나 2025년까지 8% 경제 성장 목표 및 그 이후의 두 자릿수 성장 달성을 위한 정책 협력을 지속할 것을 요청했다.

총리는 미국과의 균형 잡힌 경제 관계 구축을 위해 발레리 교수가 미국 정부와의 대화에서 목소리를 내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대통령 시민 메달을 수상한 발레리 교수를 축하하며, 양국 간의 교육과 정책 대화에 기여한 것을 치하했다.

베트남 지도자는 미국의 재정 지원 삭감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리더십 프로그램을 지속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미국 대학교들이 베트남 내 캠퍼스를 여는 등 협력을 확대해줄 것을 권장했다.

베트남은 미국과의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경제, 무역, 투자, 교육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미국 대사 및 기업들과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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