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국제주류연맹(APISWA)과 파트너 협회들이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촉진하기 위한 교육 캠페인 '절제 주간'을 시작했다.

18개 이상의 주류 및 맥주 관련 협회 대표들이 참여하여 법적 구매 연령 도입과 같은 구체적인 정책을 제안했다.

이번 캠페인은 표준 음료 정의와 국가 음주 지침 개발 등 책임감 있는 음주를 위한 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불법 주류 판매를 해결하기 위해 세금 체계 개선, 집행 강화, 지역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캠페인은 사회 전반에 걸쳐 절제 문화를 형성하고 WHO가 목표로 하는 2030년까지 유해 음주 20% 감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