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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다낭 콘서트 2025'로 통일기념일 축하
2025년 03월 14일 18:16
다낭에서 통일기념일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콘서트가 열린다.
다낭은 3월 22일 APEC 공원에서 열리는 '다낭 콘서트 2025'로 통일기념일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베토벤, 모차르트, 비발디의 유명 클래식 작품을 비롯해 베트남의 저명한 곡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낭의 전후 50년 발전 과정을 전시하는 사진 및 그림 전시회가 개최 중이다.

호앙사(Paracel)와 쯔엉사(Spratly) 군도를 주제로 한 이동 전시 및 강연도 3월부터 11월까지 시내 학교와 대학에서 진행된다.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연간 관세음 보살(Quán Thế Âm) 축제에서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전시가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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