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마을의 씨름 대회는 4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전통 민속놀이로 알려져 있다.

설날마다 마을 사람들이 모여 씨름 대회를 통해 우순풍조와 풍년을 기원한다.

오늘날, 이 대회는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젊은 세대와 청소년의 경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북소리와 함께 청소년 선수들의 경기가 시작되어 활기를 더했다.

팜 꽁 뉴언 위원장은 이 대회를 마을의 오랜 전통이라 강조했다.